김미소
김미소 · 한방울의 물방울이 바위을 뚫는다!
2022/04/15
저도 호주에서 2년살면서 영어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자신감하나로 버틴것 같습니다. 호주에는 다양한 인종이 있어서 호주영어는 정말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중국영어, 인도영어, 유럽영어등등 악센터 억양 다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사람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잘해도 중국, 인도, 유럽인들에 비해 많이 영어가 늘지 않는것은 저 자신감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처음에 어떻게 살지 막막했지만 살아야하니까 저절로 나오고 생존영어를 많이 썼던것 같아요. 아는 영어라도 유창하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자신감가지고 틀려도 했는데 정말 지금생각하면 너무 창피하지만.... 그때는 그런생각도 없이 살아가는게 먼저라 했던것 같습니다. 누가 해줄수 없는문제니까요...! 그후부터 모르면 그래 배워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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