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해임 임원 해고 과정중

GIGI PIAO
GIGI PIAO · 꿈쟁이&생각쟁이
2022/07/01
오늘 횡령 해임으로 인해 사무실에 방문한 전 임원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서류에 사인을 한 뒤 엄청 울었다고 한다. 

나도 모르게 속으로 '연기를 하려면 연기자가 되지...'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사람은 해고를 당한 뒤 다시는 이 바닥에 소문이 나서 제대로 발을 들여 놓지 못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허물을 가리기 위해서 새로운 거짓말을 시작 할 것이다. 

그때부터가 진짜 지옥인 삶의 시작이다. 

그것이 스스로가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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