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ㅇ..
저는 그 고민도 자주 합니다ㅡ.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저한테는 중요한 문제에요ㅡ가끔ㅎㅎㅎㅎ

특히나ㅡ직장같은 곳에서ㅡㅎㅎㅎ

남에게 계속 저를
좋은 이미지로만 생각하게
제 좋은 이미지만 심어주려고 노력한답니다ㅡ.ㅎ

ㅇㅂㅇ 일종의 세뇌라고 생각하고ㅡ
계속 그런 이미지를 노출시키려 노력하지요..ㅎㅎ

결과적으로ㅡ
남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게끔
세뇌시켜
저에게 이득이 되게 하려 함이랍니다...

그런데 가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착한사람 증후군에 걸린 듯 싶어요.ㅎㅎ

전자이든, 후자이든...

남에게 피해 입히기 싫고,
남에게 피해 받기 싫고ㅡ

그러한 이유에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