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생활/사건사고+1
김경미
김경미
2022/04/20
카톡,SNS,메일 등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든
실시간으로 연락  가능한 방법이
다수로 존재한다.

그러다보니
인연이란 관계적 상황조차
쉽게 맺고 쉽게 등돌리는 일들이
발생하고는 한다

물론 편지로 연락을 하던 시기에도
그런 일들이 없진 않았을 것 이다

점점 더 가속화 되어 변화하는
이 시기에 관계도 기술의 발전도
한 템도 쉬어가는 여유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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