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둘중 하나를 고른단라는게 참 의미없다고 느껴지네.
좌우의 바퀴, 양날개가 없으면 나아가지 못 하는 것처럼 어느 하나가 잘해서 이루어지는게 얼마나 있을까.
우리나라 대기업이 창업주의 리더쉽가 그 일가의 영민함으로 대기업이 이루어지건 인정하지만 솔직히 전제정권의ㅈ비호나 결탁으로 먹이사슬의 하위층을 착취해서 얻은 성과이기도 하지.
그리고, 삼성이 성공했다는건 보편적 관점으론 맞는 말이지만 다른 시각에선 성공했다고 보지 않는 시각도 있지.
7, 8 십년대에 선택을 잘하였고, 스마트폰으로의 전환때 패스트 세컨드전략으로 기회를, 그리고 경쟁업체의 헛발질로 인한 앞서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지만.
그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해 실리적 성과를 이루었으나 많은 폭발적 기회를 잃은것도 사실이지.
구글의 인수, 안드로이드의 인수등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물론 그들을 인수했다고 하더라도 삼성이 지금의 구글, 안드로이드같아 성장했겠냐는 회으적이지만은 말이지.
삼성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