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야기 PT.1 - "JUST AS I AM"

얼룩커
2022/06/08

타투이야기 PT.1 - “JUST AS I AM”.

첫 타투(Tattoo)의 의미

보통 첫 타투는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나 역시 부모님의 허락이 떨어지고 나서 2개월간 ‘어떤 타투를 하면 좋을까? 어떤 폰트가 좋을까? 흑백 아님 컬러? 레터링? 올드스쿨 아님 뉴스쿨? 정말 오랫동안 고민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첫 시작은 무난한 레터링 타투가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레터링 종류와 폰트만 한 1,000가지를 본 것 같다. 그때부터 내 폰 갤러리는 타투 사진들로 도배 되기 시작했고 자기 직전까지 매번 고민 했던 것 같다. 드디어 날짜를 예약 하고 부산에 어메이징한 타투이스트, 샤웃아웃 투 슈슈타투 IG: @chou_ta-1, 찾아가 2021년 4월 22일 첫 타투 시술을 받게 되었다.

대망의 첫 타투는…
2021년 4월 23일
“JUST AS I AM”이라는 레터링 타투를 오른쪽 발목 안쪽 봉숭아 뼈 약간 오른쪽에다가 밖았다.

이 레터링의 의미는 “내 모습 이대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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