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7/09
우선 남편분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우리는 옆에 가까이에 있다는 이유로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르고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일들에 무감각해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 늘 같이 호흡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소중한 존재임에도 잘 느낄 수가 없다면 미혜님 글처럼
그 존재가 내옆에 없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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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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