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들킨 익명의 천사…'키다리아저씨' 尹취임식 온다 (naver.com)

언제나처럼 답답하고 부정적인 뉴스만 전하다 오랜만에 훈훈한 이야기가 눈에 띄어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특별초청자에 매년 1억 원씩 10여년간 익명으로 기부한 키다리 아저씨가 포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부의 주인공은 올해 74세의 박무근 미광전업(주) 대표입니다. 그는 지난 10여년간 총 10억 3500여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진만큼 박무근 대표님처럼 훌륭하신 분들의 소식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저 역시 소액이지만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하다 사정으로 인해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