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

심소라
심소라 · 오춘기 육춘기 그이상..
2022/04/18
새벽에 ok 캐쉬백 출석체크하면서 오늘의 운세를 봤다.
오늘은 나의 1년중 가장 피하라고 했지만... 평소 믿지도 안믿지도 않아서 찝찝한 정도...?
그러려니 했다...
어제 머리가 너무 아프고 코가 막혀서 코오로나 검사를 해봤지만 음성이라 안심했는데...
오늘의 운세는 정말.... 너무 슬프게도 모두 맞아 떨어졌다...
아침부터 병원을 갔더니 양성이 나왔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설마 설마했다.
요새는 감기 정도라고 생각하니 일주일 자가격리.. 아픈것만 참으면 괜찮겠죠..
이건 시작이었네요.. 면접을 보고 오늘이나 확정 연락이 온다고 했는데.. 오늘 입사 확정됐다고 왔는데..
이런... 코오로나 확진되서 기다려 달라고 했더니 결국.. 연락이 없네요...하...
하지만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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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지도 나이가 너무 많지도 않은 애매모호할때 겪는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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