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00일!! 오늘은 여자친구가 계속 노래부르던 이탈리아 음식점을 갔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뇨끼가 맛있다고 인기가 많아서 여기로 선택했습니다! 위치는 상수역이에용 스테이크는 종류가 되게 많은데 부채살이랑 등심이랑 토마호크랑 또..등등 많았지만 부채살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뇨끼가 감자로 만들었지만 쫀득하고 간도 잘되어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죽처럼 생긴건 새우 로제 리조또에요! 저거 완전 맛있으니까 강추..

ㅂ분위기 대박이죠 ㅋㅋㅋㅋ 날씨도 좋아서 기분도 좋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