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멀리 있는  반갑지  않은 친구다   성별 나이   좋은사람  나쁜사람    남녀노소  할것없이   마구잡이로 덮친다   주변에서  아무아무개가  암에 걸렸다는  소리는  심심찮게  들을수 있다   받아드리고싶지않지만   현실이다     
       왜  암은 못고치는걸까?   의학이  그렇게  발달해도  암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주변에 몇몇  친구들을   암으로  먼저  보내고나니  너무나  속상하다    언젠가는 나한테도  닥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머리가 착잡하다   나름대로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기능식품도   꼬박꼬박  챙겨먹지만  암예방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다  
         어느정도   나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