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일이 아무것도 없는 나만의 공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안나요?

이예
이예 · 아이둘 워킹맘
2022/03/29
나만의 공간을 갖는것
누가 몰라서 안만드나요
상황이 안되니 못만드는 것이겠죠.

주위에 혼자있어 외롭다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전 왜그렇게 부럽던지
아마 제가 아이가 둘이나 있고 회사일 집안일에 치이다보니
내가 해야할일이 없는 곳으로 도망치고 싶은것이겠죠?

내집인데...
마음편히 쉴곳이 없다...

집에는 제가 해야할 일들이 쌓여있는곳이라 몸은 잠시 편할수있지만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ㅜㅜ
해도해도 끝이없고, 티도 잘 안나는것같아 힘든노동에비해 성취감도 적습니다.
힘들여서 현상유지? 정도.

나중에 돈벌면 저같이 휴식이 필요하신분들 잠시나마 편히 쉬게해줄 공간대여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 반나절 멍~ 하니 쉴수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도 이용 안하실려나요? ㅎㅎ;;

돈이 좀 있으신 몇몇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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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부터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수있을까에대한 고민을 많이하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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