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후의 변화

최소영
최소영 · 행복한 세상속의 나이고 싶다
2022/03/22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단조로운 삶을 살게 되면서 집에서의 삶의 분량이 커졌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코로나 전후로 내 삶엔 두가지 큰 변화가 생겼다
첫번째는 나만의 작은 베란다텃밭이 생겼다~~
집에 있는 시간이 적던 코로나 전에는 식물엔 관심도 없었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료함을 달랠 무언가가 필요했다 평소에 궁금했던 수경재배를 시작하게 되었다
두번째는 반려묘를 입양하게 되었다
코로나전엔 늘 분주했기 때문에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이 전혀없었다
하지만 집에서의 여유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동물에 관심을 갖게 되어 냥집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힘들어진 부분도 많지만 꼭 나쁜것만 있었던것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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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녀의 엄마입니다~~ 행복한 삶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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