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의 자가격리
2022/03/22
깡 마르시고 하아얀 머리카락의 선교사님이
주변에서 혼자 사시는데 자가 격리 중이시다
기침과 인후통으로 몹시 괴로워 하셔서
레몬과 생강, 몇가지 밑반찬을 얼굴도 뵙지 못하고
문 앞에 두고 카톡으로만 연락 중이다
이렇게라도 연락이 되는 어르신들은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는데...
혹여나 혼자 아픔을 지나시는
독거어르신들은 어찌 되시나...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나도 나이 들어가는 중이고,
자녀가 없기도 하지만
요즘은 자녀들과 따로 사는 경우도 많아서...
그 분들을 거울삼아
내나름의 준비는 반드시 필요한 거 같다
주변에서 혼자 사시는데 자가 격리 중이시다
기침과 인후통으로 몹시 괴로워 하셔서
레몬과 생강, 몇가지 밑반찬을 얼굴도 뵙지 못하고
문 앞에 두고 카톡으로만 연락 중이다
이렇게라도 연락이 되는 어르신들은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는데...
혹여나 혼자 아픔을 지나시는
독거어르신들은 어찌 되시나...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나도 나이 들어가는 중이고,
자녀가 없기도 하지만
요즘은 자녀들과 따로 사는 경우도 많아서...
그 분들을 거울삼아
내나름의 준비는 반드시 필요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