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떤 유형일까..

새벽 · 삶을 변화시켜보고 싶은 1인
2022/03/22
시작을 하고 끝을 못내는..
아님. 끝까지 잘해내지만 시작을 못하는..
둘다 아닌 거 같은.. 어쩜 둘다 조금씩 가지고 있는거 같다.

내가 뭔가를 해야된다고생각했을때.. 
진행되는 방식.
1. 즐겁게 계획을 짠다. 희망이 넘침
2. 실천하면서 한계를 느낀다.
3. 안하는 나를 보면서 괴로워 한다.
4. 어느덧. 계획 자체가 사라져있다.
5. 다시 계획을 짠다. ;;

음.. 쓰다보니 실천을 하면서 한계를 느낀다는게.. 문제였던거같다.
좀더 작은 계획으로 뿌듯함이나 즐거움이 있어야 다음실천으로 이어질텐데..
오늘도 아침 6시 기상을 계획하고 못일어나면서 
세상다 귀찮아진 마음이 되었다가 맘추스르고 이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는건 객관화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다.
작은 성공을 맛보는것..! 오늘의 계획^^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항상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계획은 있지만 실천은 더디다. 22년 새롭게 도약하고 싶은 마음에 글쓰기를 새로운 습관으로 추가해 봅니다. 22년 변하고 싶은 분들이 맘을 같이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2022년 홧팅!
2
팔로워 1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