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
블리스 · 자유, 열정, 활력, 웃음, 따뜻함
2022/03/15
결국 손실을 두려워하면 수익도 없도다
사고의 흐름 1. 윤석열 당선인의 원전 활성화 기대로 관련주 상승 2. 아직 재료가 살아있다 판단, 어느 종목에 투자할까 3. 가장 강하게 튀어오른 종목이 눌릴때 들어가자 감정의 흐름 1. 우와 엄청 오르네 2. 아직 힘이 살아있는거 같은데... 뭐사지? 괜찮을까? 3. 눌릴때 사면 손실대비 수익가능성이 높긴한데.... 더 내려가면 어쩌지. 아 바쁘니깐 나중에 생각하자 그러나 역시나 눌림 후 반등 크게나왔고 매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손실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음을 다시한번 배웁니다. "잊지 말자. 기다릴땐 웅크리지만, 기회가 왔을땐 맹수처럼 튀어나가자"
야
야렌버핏 · 경제,주식,사람사는 이야기
2022/03/15
답글: 결국 손실을 두려워하면 수익도 없도다
경제/소비자+1
마지막 문장을 읽으니 갑자기 이런 어록이 떠오르네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라!

매매에도 이 말이 통용되지요. 포지션진입을 잘해도 익절이나 손절을 벌처럼 쏘듯이
끊지 못하면 뫼비우스의띠에 휘말리기 마련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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