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추억의 음식이 되셨겠어요
저도 치킨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자주 치킨을 먹고 있는데
저희 엄마는 치킨을 싫어하시더라구요
주변에서 정말 치킨 싫어하는 사람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게 우리엄마라니
도대체엄마는 왜 그 맛있는 치킨을 싫어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릴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니
넉넉치 못한 형편에 어린 딸둘 치킨 한조각이라도 더 먹이려고 엄마는 치킨을 드시지 않게 되면서
그입맛이 지금까지 이어진게 아닌거 싶기도한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요즘은 닭다리하나 날개하나는 거뜬히 드시는 엄마생각이 나네용 ㅎㅎ
저도 치킨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자주 치킨을 먹고 있는데
저희 엄마는 치킨을 싫어하시더라구요
주변에서 정말 치킨 싫어하는 사람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게 우리엄마라니
도대체엄마는 왜 그 맛있는 치킨을 싫어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릴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니
넉넉치 못한 형편에 어린 딸둘 치킨 한조각이라도 더 먹이려고 엄마는 치킨을 드시지 않게 되면서
그입맛이 지금까지 이어진게 아닌거 싶기도한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요즘은 닭다리하나 날개하나는 거뜬히 드시는 엄마생각이 나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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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그런 깊은 뜻이! 역시 나이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먹고 어른이 되고 지키고 책임져야 할 가족이 또 생기면서 그때서야 부모의 마음을 아는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