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나
박다나 · 이 지구 어딘가에 있는 사람
2022/03/30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 정말 쉽지 않네요.
글로만 봐도 이렇게 힘들게만 느껴지는데, 실제로 임신을 앞둔 또는 임신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새로운 생명을 품어 태어나게 한다는 것 만으로도 어머니의 존재는 엄청난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은 누구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엄마들은 아이들과 같이 성장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번생에 엄마는 처음이라" 

제가 좋아하는 "이번생은 처음이라"라는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하는 말입니다. 
누구나 실수할수있고 누구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생은 누구나 다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위로와 힘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현비님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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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스스로에 갇힌 마음을 이제는 자유롭게 풀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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