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7
저 아시는 분 아빠뻘, 뻥안치고 나이드시고 귀도 안들리고, 이빈후과에 갔는데, 
귀 안팠냐면서 귀지를 어마어마하게 파주셨다고 그래서 안들린거라고,,ㅋㅋ 전 빵터져서 웃었는데 그 아자씨왈 샤워후 물들어가니까 항상 면봉으로 맨날 팠데요... 미국이라 한국식 귀파게가 없었나 의야했음. 
저보고 절대로 면봉으로 귀파지말라면서 면봉이 자꾸 귀지를 밀어들어가는거였어 그러시더라고요 ^^;;;, 귀지를 연필만큼 길게 엄청 팠다면서 심각하셨던게 갑자기 기억났습니다 . 님의 아픔에 도움되는 답글이 아닌점 죄송합니다.
구독해주셔서 어떤분이신가 놀러왔다가 답글답니다~ 꼭 아픈거 다 나으시길 바랍니다 꾸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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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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