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콕은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방콕맘 · 48세에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맘
2022/03/20
태국은 2,3,4,5,6월달이 1년 중에 제일 더울때인데 요즘처럼 더운 이날씨에 비를 내려주니 너무 좋네요
근데 천둥번개까지 동반하니 ㅜ.ㅜ 너무 극과극을 달리는 날씨ㅠㅡㅠ

작년 3월은 참으로 저한테 많은 일이 있었던 달중에 하나.  바빴고 설랬고 즐거웠던 3월달이였는데..
올해는 조용한 달로 기억이 될거 같은.. 씁쓸하고 예전 추억과 그리움이  가득한 날로...
그 덕에 조용히 저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기도 합니다.

딸 아이와 책상을 마주보며 같이 공부도 하고 같이 책을 보는 일요일 오후 커피와 함께
주저리 주저리 또 글을 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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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하늘이 보이며 나를 알아 가는 중~ 방콕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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