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롱 감염 4일차를 지나며
2022/03/26
나만 격리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같이 일하던 선생님이 한명 더 격리 들어갔다고 하여 연락을 해봤는데
이 선생님은 어지럼증도 너무 심하고 그것때문에 토하고 난리도 아니라며...
1일차에는 열이 38.9까지 오르고 어지러워서 어거지로 편의점 가서 해열제 사서 먹었더니
그나마 좀 떨어져서 괜찮아지려나 했는데
2일차 6시에 더워서 눈을 떠 체온을 측정해보니 38.3...
이날은 PCR 양성 판정이 문자로 오면 대면진료가 가능한 날이었기에
일단 해열제를 먹고 다시 한 세시간 정도 잤던것 같다.
11시에 병원 대면진료를 보고(알고보니 진료봐주시는 과장님도 이미 확진이라며...)
약을 처방 받아서 약국으로 갔는데
생각해보니 약은 대리수령 해야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약국에 들어가서 떠올라서
약국 직원분께 저 이거 직접 수령해도...
알고보니 같이 일하던 선생님이 한명 더 격리 들어갔다고 하여 연락을 해봤는데
이 선생님은 어지럼증도 너무 심하고 그것때문에 토하고 난리도 아니라며...
1일차에는 열이 38.9까지 오르고 어지러워서 어거지로 편의점 가서 해열제 사서 먹었더니
그나마 좀 떨어져서 괜찮아지려나 했는데
2일차 6시에 더워서 눈을 떠 체온을 측정해보니 38.3...
이날은 PCR 양성 판정이 문자로 오면 대면진료가 가능한 날이었기에
일단 해열제를 먹고 다시 한 세시간 정도 잤던것 같다.
11시에 병원 대면진료를 보고(알고보니 진료봐주시는 과장님도 이미 확진이라며...)
약을 처방 받아서 약국으로 갔는데
생각해보니 약은 대리수령 해야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약국에 들어가서 떠올라서
약국 직원분께 저 이거 직접 수령해도...
중환자실에서 간호사에 발을 담궜고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마음을 닦았으며
현재는 수술실에서 마취간호사로 근무하며 수양중인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