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과연 나는 잘 살아가고 있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30대중반 여자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한동안은 아이를 키우는데 주력을 두었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 지금은 예전보다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지금도 이런데..조금더 커서 성인이 되어 이 둥지를 벗어나면..
그땐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이런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 많은 돈은 벌 생각은 없고..그렇다고 집에서 쉬기에는 무료한 나날들..
 취업을 하기에는 겁나는...생각이 많은 밤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