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번달 숙제입니다. 가계부 정리와 생활비 예산을 만들어서 이제 정말 아끼고 잘 살아보기! ^^
사실 직장생활하는 18년동안에 저는 가계부와 일기를 거의 매일 쓴 것 같습니다. 미혼일때부터.. 일단 출근을 하면 커피믹스를 한잔 타서 딱 놓고 일기와 ( 주로 전일 감사일기나..스트레스 풀이) 원단위까지 가계부를 썼었어요. 그 당시에 각종 카드와 은행과 다 연계가 가능한 머니플랜이라는 가계부가 있었고 지금도 있답니다. 이름이 머니북으로 바뀌었지요. 지금은 좋은 어플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저는 머니북 이상의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답니다. 컴퓨터용인데..요즘은 스마트폰어플로 뱅크샐러드 광고가 많더군요. 하지만 자기명의가 아닌 카드와 은행계좌까지 다 관리가 되는 프로그램은 흔치 않을 것 같네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