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 쓰고는 싶은 사람
2022/04/01
한 끼를 어떻게 먹느냐가 정말 중요하게 느껴지는 요즘 이에요.
아무래도 다른 것들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먹는 걸로 하루를 보상 받고싶은 마음도
투영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날의 날씨, 컨디션, 곁들일 만한 술 등에 따라 메뉴를 정하는 것도 어려운데 이제는 물가까지 고려 해야한다는게 어쩌면 좀 서럽네요.
물론 그러시겠지만 먹는 분들이 이 노고를 조금만 알아준다면 더욱 감사할 것 같네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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