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저 개인적으로는 20대 남자가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관점이 사실 매우 우습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이건 여러 커뮤니티를 다니면서 얻은 결론인데요.
20대 남자 특히 2번남으로 일컬어지는 그들이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관점 중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남자만이 할 수 있는 직업군을 민주당의 잘못된 정책때문에 여성들에게 그 직업군에 빼앗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방대원 업무, 경찰관의 치안업무 등의 해결 능력(여기서는 POWER)이 여성에게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진보정권의 터무니 없는 성평등 정책(페미니즘 정책)덕분에 꼭 필요한 남성의 일자리를 뺏겼다는
피해의식이 존재하고 있는걸 커뮤니티에서 심심치않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미투 운동도 마찬가지 이유로 죄없는 한 남자를 미투로 몰아서 형벌을 ...
이건 여러 커뮤니티를 다니면서 얻은 결론인데요.
20대 남자 특히 2번남으로 일컬어지는 그들이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관점 중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남자만이 할 수 있는 직업군을 민주당의 잘못된 정책때문에 여성들에게 그 직업군에 빼앗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방대원 업무, 경찰관의 치안업무 등의 해결 능력(여기서는 POWER)이 여성에게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진보정권의 터무니 없는 성평등 정책(페미니즘 정책)덕분에 꼭 필요한 남성의 일자리를 뺏겼다는
피해의식이 존재하고 있는걸 커뮤니티에서 심심치않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미투 운동도 마찬가지 이유로 죄없는 한 남자를 미투로 몰아서 형벌을 ...
답글 감사합니다.
남녀의 신체적 구분은 당연합니다.
엄연히 다르기때문이죠.
단, 정신적 구분으로까지 나누시는건 이해 못하겠네요.
남자와 여자가 정신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다른 종이거나 다른 종족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무의식중에 이미 차별을 하고 계신거니까요.
왜 굳이 한다는데 막는 이유는 뭡니까? 그게 일자리를 뺏긴다고 생각하는 것과 뭐가 다르죠?
남성의 힘이 필요한 직업군에서 여성을 무턱대고 뽑았다고 보시기 때문 아닌가요?
굳이 뽑아놓고 신체적 특성에 맞지않게 보직을 준 관리직 간부를 욕한다면 이해하겠습니다만
님 생각은 그건 아닌것 같네요.
남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구분하는건 당연하지만
직업군 자체에서 남녀 구분 하는게 요즘 가능한가요? 보직을 맞게 주면 되는거죠. 안그렇습니까?
그럼 지금 남자 간호사들은 뭔데요? 그것도 성별에 따른 직업효율이 맞지 않는 일 아닌가요?
성별에 따른 직업효율이 존재하는 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걸 남녀 갈라치기와 패미니즘 비판에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하다보니 말같지도 않은 논리가생기고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되니 막무가내로 들이대시는거죠.
여성할당제라는 법은 없습니다.
여성할당제를 들먹이며 비판하는 자체가 이미 남자들 일자리 뺏긴다고 생각하는 거죠. 인정하세요.
양성평등채용목표제라는 법은 있습니다. 단, 공무원 채용에 한해서 말입니다.
(사기업은 당연히 여성할당제 따위는 없겠죠. 능력위주니까? 아니요, 여기서도 여성차별이 있습니다. 길어지니까 나중에 시간되면 얘기 나눠보죠.)
어쨋든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특혜를 입은 쪽은 오히려 남성들입니다.
왜? 초기에는 남녀성비를 맞춰서 공무원을 뽑자고 만들어진 법입니다.
여성에게 유리한 법은 맞아요.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만든 법은 아닙니다.
어쨋든 취지와 달리 10여년 전부터 여성공무원 수는 이미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해 제정된 공무원 채용법이기 때문에 남자공무원 수가 부족하니까
지금은 공무원 채용과정에서 남자를 더 뽑고 있습니다.
이 법으로 인해 최소 3~5배 이상의 남성 공무원 채용이 늘어났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지난 10여년 이상 여성공무원이 많이 뽑혔었다는 것이고 이는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공부를 잘해서 뽑혔다는 얘기겠죠? 그래서 여성보다 실력이 떨어지지만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재정한 법 때문에 현재 남자 공무원수가 여자 공무원보다 더 증가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초등교사임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 초등학교 선생님들 중에 여자 선생님들이 더 많을까요?
미래를 위해 투자하며 자신을 키워나갈 귀중한 시간을 게임으로, 커뮤니티 삽질로 허비한
이대남 젊은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취업 전쟁터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건 서글픈 현실이네요.
그리고 자신들이 취업못하고 있는게 다 여성할당제 때문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나쁘다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자기합리화라고나 할까? 돌려서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니까 편하네요.
아 모두다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하라는 자기개발은 안하고 미래에 대한 투자따워 안중에도 없으면서
내가 이꼴이 된건 페미녀들 때문이고 전보정권 때문이라고 증오 조장이나 해대는 2번남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수년간을 고시원에서 공무원 시험준비하면서도
작은 정부를 위해 공무원수를 줄이겠다는 보수정당 대통령 후보의 공약은 봤는지안봤는지
여성할당제 운운하면서 여가부 폐지를 지상 최대의 목표로 삼고 2번을 찍어주는
제 발등 도끼로 찍어대는 2번남들이 우습지 안우스워요?
아,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케케묵은 논쟁입니다..
여성이 역사적으로 차별받으며 살았다손 치더라도 그래서 지금 여성이 그런가요? 아니면 옛날 여성분들의 차별에 대한 보상을 지금의 여성분들이 받아야 한다는 건가요??
소방관과 경찰관 : 화재진압 여성대원... 강력범죄 현장에서의 대응은.. 뒤로 물를수 없습니다 경찰은 여경남경이 아니라 경찰이고 경찰은 길에가던 누가 범인으로 돌변해도 제압할 수 았어야 합니다 아니 제압하기위해 목숨이라도 바쳐야 합니다 그러라고 주어진 공권력이고 그게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하라고 강제하지 않았습니다
미투사건 일부 무고죄는 심각한 젠더갈등의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강간범?? 죽여야죠 찢어 죽여야죠 그렇다고 모든 남자를 강간범으로 본다면.. 많이 화가나네요..
미투사건 무고로 인생을 잃어버린사람도 강간으로 인생을 잃어버린사람보다 못한게 없습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이며 이재명 지지자 입니다 하지만 젠더갈등이란건 그저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선동 짓거리 입니다
여경이 도망간게 아니라 경찰이 도망간거고 여경이 제압못한게 아니라 경찰이.제압 못한겁니다
케케묵은 이런 논란의 방향을 성별간의 손가락질이 아니라 이런혼란을 부추기는 인간들에게 멱살잡고 뭐라고 해야합니다 휘둘리지 말고 서로 응원합시다..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말처럼 하고 계시네요. 무슨소리를 하시는지요 남자가 여자한테 일자리를 뺏긴다고 생각한다고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허접한논리입니다.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남,녀 사람으로서는 평등하지만 둘은 엄연히 신체적,정신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잘할수있는일을 굳이..여자가? 여자가 잘할수 있는일을 굳이 남자가..?물론 대다수가 못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성별에 따른 직업의효율이 다른 직업군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말같지도 않은 논리는 바로 여기서 시작입니다. 왜 굳이 한다고 하는겁니까? 막노동,더럽고 힘쓰는일은 못하겠다하면서 구색맞춘다고 남,녀 성비 맞춰서 뽑고 정치권에서는 여성할당제니 뭐니..도대체 그걸로 득본 여성이 사회적으로 인정이나받습니까? 우습다말하셨지만 본인생각이 더 우스워보이네요.
케케묵은 논쟁입니다..
여성이 역사적으로 차별받으며 살았다손 치더라도 그래서 지금 여성이 그런가요? 아니면 옛날 여성분들의 차별에 대한 보상을 지금의 여성분들이 받아야 한다는 건가요??
소방관과 경찰관 : 화재진압 여성대원... 강력범죄 현장에서의 대응은.. 뒤로 물를수 없습니다 경찰은 여경남경이 아니라 경찰이고 경찰은 길에가던 누가 범인으로 돌변해도 제압할 수 았어야 합니다 아니 제압하기위해 목숨이라도 바쳐야 합니다 그러라고 주어진 공권력이고 그게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하라고 강제하지 않았습니다
미투사건 일부 무고죄는 심각한 젠더갈등의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강간범?? 죽여야죠 찢어 죽여야죠 그렇다고 모든 남자를 강간범으로 본다면.. 많이 화가나네요..
미투사건 무고로 인생을 잃어버린사람도 강간으로 인생을 잃어버린사람보다 못한게 없습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이며 이재명 지지자 입니다 하지만 젠더갈등이란건 그저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선동 짓거리 입니다
여경이 도망간게 아니라 경찰이 도망간거고 여경이 제압못한게 아니라 경찰이.제압 못한겁니다
케케묵은 이런 논란의 방향을 성별간의 손가락질이 아니라 이런혼란을 부추기는 인간들에게 멱살잡고 뭐라고 해야합니다 휘둘리지 말고 서로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