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잔 할 테야!

신경남 · 바느질 하며 두아들과 사는 엄마입니다
2022/03/25
며칠 일 때문에 무리하는 날이 많았어요.
피곤하니까 잠도 더 푹 못 잤구요.
오늘에서야 바쁘고 급한일들이
조금은 정리가 되어서 주말동안
먹고자고,먹고자고 충전하려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 꼭 혼술 한잔 하려구
맘 먹었거든요~
좋아하는 미나리도 한단 샀구.
동생이 만들어준 절인 토마토도 있고 해서
소주에 진토닉 사서 퇴근 했는데..
쇼파에서 몸이 떨어지질 않아요..😅
이대로 자긴 아깝거든요,너무!
월욜부터 또 일에 파묻힐 텐데..
절대 금요일밤 혼술을 놓칠수 없는데..
몸이 말을 듣질 않아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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