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앓고 산다.

안토니오(태원)
안토니오(태원) · 제 생각은(느낌은) 그렇습니다!!
2022/03/19
꽤 많은 사람들은 앓고 사는 것 같다.
나이의 많고 적음은 상관없이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은 앓는다.
이 앓는 것을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살아간다.
모르기 때문에 답답해 한다.
어떤 계기로 안다고 해도 그것 또한 해결 방법을 몰라 답답해 한다.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과 대화를 해봐야 한다."는 말은 
앓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어떠한 문제로 불거져 나오기 전에 모른다. 그냥 어떤 찝찝함을 느낄 뿐이다.
그럴 땐, 전문의와 상의하거나 다른 사람과 얘기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자신의 밑바닥까지 들어가야 알기에 전문가를 추천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이 마음에 걸리는 지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앓기 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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