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예전에 전화받는 일했다가

정말..
내가 죽기전까지 먹을 욕 한꺼번에 먹는건가…
라는 생각했어요..

얼굴이 안보이니까 더 욕하고 폭언하는 것 같았아요

어느날은 하루에 200통 가까이 받다가
너무 귀아프고

밤에 자는데 갑자기 귀에서 망치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저도 기계랑 일하던지… 
진짜 기계랑 일하는 것도 현실성 없으면…
상대방이 얼굴이랑 이름 밝히고 일할수있는
서비스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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