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째

민경
민경 · 일기 다이어리 글쓰기
2022/04/08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월급날은 빠른편이다. 그래서 입사하고 약 2주뒤에 첫 월급을 받았다. 물론 반밖에 안되지만 마음이 안정되었다. 
밀린거 우선적으로 납부하고 해결했다. 앞으로 갚아야할 빚이 많지만 밀리지 않은것만으로 한결 편해졌다. 이제 로또 당첨되겠다고 유튜브보고 분석도 안한다. 머리만 아프다.
매달 월급받으면 갚아야 할것, 납부해야 할 것 등 계획을 다 세워놨다. 월급을 받으면 일년 정도는 월급 전부를 다 납부에 신경써야 하지만 그래도 원활하게 잘 돌아갈거같아 희망이 생긴다. 
그 친구랑은 만나지는 않아도 연락은 한다 그친구도 돌려주고 싶어하고, 나도 받고싶기 때문이다. 이번 달 초까지 취업해서 다음달부터 얼마씩 받기로 약속하였다. 이번엔 진심이길 바란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첫째부터 봐주시면 스토리가 이어져요!
73
팔로워 110
팔로잉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