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이 되니 메세지로 격리내용 및 이동제한에 대한 사항이  왔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을시 천만원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하네요.
  아버지의 약을 5일치만 지어 준 선별병원처방 때문에 국민비서에 전화하니, 약을 더 지어 준답니다. 그런데 약을 타 와야 하는 저도 확진자라하니 마스크 쓰고  해당 약국에  방문해서 받으랍니다.  하지만 해당약국에서 준비가 되지 않을시 약을 픽업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아니 그럼 처음에 약을  지어준 약국에서 어떻게 약을 지어 받을 수 있었냐고 물었더니, '그러게요.'  하시네요. 관공서도 약국도 이렇게 바뀐 상황을 기사로 보셨다네요. 내려온 공문은 없었고요..

  하루하루 바퀴는 정부시책에  해당 공공기관과 약국도 당황스런 이런 시국에  우리 모두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