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묘

장미쌀 · 세상 모든 고양이가 행복하길 바래요
2022/04/07
우리 고양이 언니 호야는 올해 나랑 15년째 살고 있는 조용하지만 고양이  중 최고의 두뇌를 가졌다 생각한다. 나이가 많다  보니 활동은 적고 잠은 더 많지만  정확한 교육관으로 동생  냥이들 지도를 잘해준다. 어찌하다 피가 났는지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다. 많이 아팠고 겁이 났던지 쉼없이 울었다. 병원에 다녀 온 후는 일부러 편히 있도록 피해주고  있지만 나이  많아진 우리 호야의 건강이 걱정 되는건 사실이다.  나이 많아져 서글픈 건 다 똑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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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 대한 답을 모르는 흔들리는 존재로 하나씩 채워가고 배우가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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