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신경남 · 바느질 하며 두아들과 사는 엄마입니다
2022/04/08
20대초에 심한 불면증을 겪었어요.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별노력 없이도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졌었죠.
2년전 부터 다시 시작된 불면증..
눈은 피곤한데 잠이 들지 않네요.
자고싶지 않은것도 있는것 같아요.
이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나를 혹사 시키기도 싶은것 같아요.

뭐에 홀린듯 떡볶이를 시켰네요.
이시간에~
공복이라 허한건지,
마음이 허한건지..

이시간에 떡볶이 먹는 핑게를 
대려고 불면증 까지 소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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