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맞습니다. 이주열 총재의 퇴임과 대선을 앞두고 연속 금리인상은 피하고 싶을 겁니다.
금리를 올리긴 해야 되는데 시간은 끌고 싶겠죠.
한은에겐 그나마 다행으로 우크라이나 사태가 도움을 주고 있어 보입니다.
전쟁리스크로 자금들이 안전한 국채로 몰리게 됐으니까요.
덕분에 국채금리 상승이 당장은 주춤한데
이 번에 금리를 동결하면 3월 부턴 더 급격하게 위기가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벼락거지가 될 두려움에 빚투와 영끌로 자산을 구입했던 2030세대에게 정말 가혹한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겠죠. 바로 "생존" 문제니까요.
금리를 올리긴 해야 되는데 시간은 끌고 싶겠죠.
한은에겐 그나마 다행으로 우크라이나 사태가 도움을 주고 있어 보입니다.
전쟁리스크로 자금들이 안전한 국채로 몰리게 됐으니까요.
덕분에 국채금리 상승이 당장은 주춤한데
이 번에 금리를 동결하면 3월 부턴 더 급격하게 위기가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벼락거지가 될 두려움에 빚투와 영끌로 자산을 구입했던 2030세대에게 정말 가혹한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겠죠. 바로 "생존" 문제니까요.
행복한 부자님의 의견에 너무 공감합니다. 당장 3월에는 자영업자의 대출상환유예가 만기되는 것도 뇌관 중에 하나죠. 제 기억엔 무려 200조가 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썩어서 곪아버린 곳 중에 아직 손대지 않은 것들이 많죠. 가계부채도 GDP 대비 100% 훌쩍 넘어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도 금융위기 때를 초월해 버렸죠. 2008년 금융위기때 선진국들은 뼈를 깍는 고통을 겪고 이미 가계대출 비중이 많이 줄여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늘고있죠. 향후 닥칠 위기는 대통령이 누가되든 상관없이 극복하기가 매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 문재인 정권에서도 집값 폭등은 코로나때 사상 최고의 돈풀기와 저금리유동성으로 예견되있었죠.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긴축이 계속 이어질 경우 부동산 폭락은 어느정도일 지 전문가들 또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행복한 부자님의 의견에 너무 공감합니다. 당장 3월에는 자영업자의 대출상환유예가 만기되는 것도 뇌관 중에 하나죠. 제 기억엔 무려 200조가 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썩어서 곪아버린 곳 중에 아직 손대지 않은 것들이 많죠. 가계부채도 GDP 대비 100% 훌쩍 넘어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도 금융위기 때를 초월해 버렸죠. 2008년 금융위기때 선진국들은 뼈를 깍는 고통을 겪고 이미 가계대출 비중이 많이 줄여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늘고있죠. 향후 닥칠 위기는 대통령이 누가되든 상관없이 극복하기가 매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 문재인 정권에서도 집값 폭등은 코로나때 사상 최고의 돈풀기와 저금리유동성으로 예견되있었죠.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긴축이 계속 이어질 경우 부동산 폭락은 어느정도일 지 전문가들 또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