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극단선택, 자살의 굿판을 멈춰야...임계점 넘은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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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10
☞ 일주일새 5명 교사들 극단선택에 급우울증온 기자의 결심
☞ OECD 자살율 1위라는 오명 타이틀은 이젠뜯어내야 할 명찰
☞ 체리의 빨간맛이 사람 목숨 살린 기막힌 사연
☞ 자살은 결코 목숨 걸고 시도해 볼만한 모험•도전 아냐
☞ 모든 악습과 부조리의 커튼을 찢어놓는 일인의 외침
[사진=연합뉴스]
서이초 신임교사에 이어 계속되는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 소식에 교사들의  분노는 이미 임계점을 넘었고 국민들을 허탈감과 슬픔에 빠지게 한다. 일주일새 5명의 교사들(서울 양천구•전북 군산시•경기 용인시•대전 유성구•충북 청주시)이 세상과 등지며 자살의 굿판이 벌어졌다. 기자 역시 급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의 굿판이 멈춰지길 진심 바라며 이 칼럼을 써야겠단 결심에 이르게 만들었다. 잇달아 삶을 접어버린 6명 교사들에게 천추의 한이 될 만큼 억울하면 악착같이 살아서 자신의 떳떳함을 입증해야된단 의견이 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 전쟁 사망자와 모로코 가진 희생자를 상회하고 순직경찰보다 자살 경찰수가 많다는 통계수치 행간엔 자살이 얼마나 심각한 한국 사회적 부조리며 이젠 OECD 1위 자살국가라는 오명의 타이틀을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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