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결혼을 했고, 그 이전까지는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졌고, 그때 우연히 바젤3에 대해 2017년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어? 이게 무리하게 빚내서 뭘 하면 안될것 같은데?
내집마련은 좀 지켜보자.


했던것이 아직까지 전세살이를 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집값이 떨어질거다 하면 여기저기서 손가락질받고 비웃음 당하며 입도 못떼기 일쑤였는데요,
이제는 모두들 부동산에대해 입을 꾹 닫고 있더라구요. 
결혼때 집을 안산것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때 보수적인 선택을 했던 것이 신중한 선택이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