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선거 유세 차량을 자주 보았습니다.
국민의 힘쪽의 유세 차량이었습니다.
덕분에 국민의 힘 지지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조금 관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르신들
1. 민주당이 너무 오래했다.
2. 어디 파야?
3. 나라를 망치고 있다. 민주당이
4. 대통령이 일을 하게 해줘야 한다.
5. 대통령 비난은 헌법 질서 유린이다.
6. 정치를 싫어하는 사람은 모두 적.
7. 좋아하는 당은 승산이 없어 보여서
8. 균형을 위해서
9. 고향이라서
10. 민주당이 과거의 아픈 역사를 자꾸 언급해서
11. 일본을 욕해서
12. 재산세 덜 내게 할 것 같아서
13. 지역발전 해줄 것 같아서 지난번 의원은 성에 안 찼다고 평가
그 중 선거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와서 연설을 하고 가기도 했습니다.
그 중 보육원 출신이라고 말씀하시는 청년의 연설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용은
보육원은 고아나 학대 같은 부모의 문제로 키울 수 없는 이들이 오는 곳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