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국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자존감 낮았을때 위 글처럼 후회하고 자책했어요.
글을 읽는내내 저의 모습이 생각나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과거의 선택이 후회스럽고 우울하며 현재의 삶도 만족스럽지 못하여 자신을 사랑하지못한 것의 표현이 위글처럼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가 만족스럽고 미래에는 잘될거라는 희망한부분 혹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면 과거의 선택은 실패가아닌 도전의 산물이고 성장의 발판이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희망없고  과거의선택으로 결정된 지금의 자신만 본다면 계속 후회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불우한 삶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에 취업도 어렵고 우울한 상황들이 많기때문 옛날보다 더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힘내면 잘되거라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