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令조차 패싱...임태희 자율교육 방만한 학폭처리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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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04
☞ '임태희 자율 경기교육' 학폭위 개최도 늑장…건당 한달 예사로 넘겨 몇 달도 처박아
☞ 학교 다급한 학폭신고 후 최소 한 달 허송세월 교육청 학폭위 열려...가•피해자 분리 방치
☞ 올 1학기 학폭발생 건수 임교육감 취임 전 1년치 90% 육박
☞ 구리•남양주 53일 후 '학폭위 개최 최악'...교육부 21일 권고 비웃듯 무시
☞ 늑장처리 인력•예산 핑계대는 도교육청...그 자리에서 당장 물러나야
[사진=연합뉴스] 임태희 경기교육감
임태희 경기교육감 취임 이후 학교 폭력이 급증하고 있다. 경기교육청 관내 올 1학기 발생건수가  이미 취임 전 1년 치와 맞먹었다. 성폭력 발생건 수는 그 수치를 넘어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3월~8월까지 6개월간 도내 초•중•고교에서는 8433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다. 25개 지역교육청 1곳 당 337.3건의 학교폭력이 관내 학교에서 터져나온 것이다. 이는 임 교육감이 경기 교육을 이끌기 전인 2021년 9398건의 9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번 2학기 벌어진 건수까지 여기에 보태지면 올 한해 1만5천 건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임태희 교육감 재임 중 학폭사건 폭증으로 안팎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 와중에 그 처리 기간도 늑장으로 일관하고 있어 학폭 피해 학생들의 원성과 비명이 이미 경기교육청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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