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창시절 마지막 여름방학이 시작됐어요 ~~
마지막 여름방학이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조금 이상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계실텐데 혹시 마지막 학창시절의 여름방학이 기억 나시나요..?? 저는 마지막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돈 모으려고 알바를 하려고 합니다.. 인생 첫 알바인데 10시간 일하는 알바를 해서 좀 걱정이 돼요. 실수를 할까봐 겁도 나고 그냥 많은 부분에서 걱정이 되는 거 같아요. 당장 이번 주말부터 알바 시작하고 평일에는 입시 준비하고 앞이 좀 막막하네요 ... 
그래도 알바해서 받을 돈으로 쇼핑할 거를 미리 생각해보면 행복하긴 하네요..ㅎㅎㅎㅎ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비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