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살피기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교육의 3주체는 분열되어서는 안 됩니다. 각각의 역할과 상호작용을 통한 성장이 촉진되어야 합니다.

교육이 서비스화될 때, 교육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교육은 사교육이 아님에도 서비스화를 요구하는 일부 부모의 갑질과 내 아이만 살펴주기 원하는 일부 부모로 인해 교육 전체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작금의 교육은 분열이 되고 기능을 상실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다시 세우기 위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통제가 전부가 아닌데... 그럴거면 차라리 학교를 폐쇄하고 교육을 서비스화 시키십시오.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에게 맡기십시오.

그러나 최소한 모두의 교육을 위해 교단에서 수고하고 헌신하는 교사들을 잊지 않았다면 그들의 외침을 들어 주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