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는 결국 파산이 되었죠.. 우선은 대출 받은 기업들, 그리고 예금 이외 투자 상품을 산 개인들... 어느 정도 인지 정리가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다른 중,소 은행 역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이 힘들죠.. 다행이 뱅크 런 사태는 없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오늘 CS가 UBS에 결국 넘어갔습니다. 그냥 파산되는 것 보다는 조금은 더 낫다고 보는데... 그래도 지금 도이치 뱅크/바클레이스.. 등 몇몇 큰 은행도 위험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부의 유동성도 한계가 있겠지요.. 이 것 때문에 인플레를 유발하여 금리 인상을 강하게 했는데... 이런 금리 인상이 또 다른 문제를 야기 하고.. 이를 막으려 또 유동성을 풀고.. 악순환 입니다.. 사실 이런 것이 자본주의 및 금융 시스템의 기본이긴 한데.. 지금은 다소 많이 무너지고 있는 느낌 입니다. 이렇게 유동성으로만 해결하면..달러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이러니 중국에서 세계 1등 하겠다고 하는거죠.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