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입국장 경질하고 평가원장 짜르더니...수능 만점 고작 1명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08
☞ 킬러문항 핀셋 콕 찍어 배제한다 그 난리 법석 떨더니 수능 1/504,588 결과
☞ 수능 만점자 달랑 1명... 서울대 의대는 못가는 이유
☞ 사교육 카르텔 때려 잡겠다더니 만점자는 강남 학원 출신 재수생
☞ 대통령 夫妻간 극과극 경험...대실패 對 대성공
[사진=틱톡 갈무리]
대학시험 문제까지 대노(大怒)하며 관여한 전무후무한 대통령의 작품이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난리법석 떨고 쥐 한 마리 잡는단 고사성어) 고작 이 정도라니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 6백억 가까이 국민 혈세를 쓰고도 참패한 부산 엑스포 민심을 달랜다고 재벌 회장들 재래시장에 집합시켜 오•떡•순 사먹이는 대통령이 오죽하겠는가. 그 와중에 대통령 손 한번 잡아 보겠다고 히히덕대며 법석 떠는 일부 시민들은 또 제정신인가. 아무튼 수능으로 돌아가서  대학입시 관련 수사를 해 본 전직 검사 출신이라 수능에 관한한 교육부장관도 배울 정도로 입시 전문가라고 큰소리쳤다. 이토록 입시에 능통한 대통령인 까닭에 수능 출제 문제까지 만기친람한 대통령은 유일무이하다. 윤 대통령은 수능 모의평가 문제에 킬러 문항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격노해 교육부 입시담당 국장을 경질시키고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장까지 분풀이로 날려 버렸다. 그리곤 본 게임 수능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너무 어렵다고 원성이 자자하자 킬러문항은 핀셋으로 찍어 배제시켰지만 매력적인 오답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며 둘러댔다. 그런데 수능 성적표가 언박싱되고 나니 만점자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