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조국 혁신당 당선자, EBS 생방송 뉴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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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27
☞ "차별 없는 교육 기회"…강경숙 조국혁신당 당선인에게 듣는다

① 당선인이 된 소감은?
② 지금 우리 교육에서 가장 큰 화두는?
③ 평소 약자위한 교육 강조해 왔는데
④ 가장 시급한 특수교육과제는?
[사진=케이큐뉴스] 강경숙 조국 혁신당 당선자(왼쪽)가 26일 EBS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https://youtu.be/_hUuCRTHQ4U?si=XqU12L6VN_C1MtTv  강경숙 조국 혁신당 당선자 EBS 뉴스 생방송 유튜브 동영상

강경숙 조국 혁신당 당선자가 26일 EBS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한 소신과 포부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EBS 뉴스 서현아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생방송 인터뷰에서 서 앵커는 모두에 "우리  사회의 희망 사다리로 인식됐던 교육이 언젠가부터 오히려 기회를 가로막는 장벽이 됐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부모의 형편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짓고 약자를 위한 지원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 교육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겠다며 생방송 인터뷰의 프롤로그를 장식했다. 이하는 서 앵커와 강 당선자간 네 가지 질의응답을 요약한 내용을 정리했다.

▶ 당선인이 된 소감은?

강경숙 국회의원 당선자 / 조국혁신당 

총선을 통해서 시민 여러분과 교육계에 계신 분들이 우리 조국 혁신당에 정말 너무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우리 사회 안전망이 위태로워졌습니다. 위험사회는  더 깊어졌고요. 그다음에 불평등과 양극화도 더 심화되었죠. 장애•다문화•자립  준비 청년들과 같이 우리 사회가 보듬고 더 지원해야 될 그런 청년들의 사회 진출 적응이 더욱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어요.사회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서 입법과 정책을 입안할 것이고요. 그러기 위해 노력을 하겠는데 이제 저는 특별히 더 교육 분야에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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