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보았던 익숙한 장바구니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그 와중에 실제처럼 묘사한 그림 실력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거나 주변에 짐을 전달하기 위해서도 자주 사용하곤하는데 돌아다니다보면 똑같이 생긴 장바구니를 자주 볼 수 있더라구요.

최근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많은 규제도 생기고 있고, 소비자들의 움직임 역시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나서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재사용할 수 있는 용품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이나 종이컵보다는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자주 볼 수 있고, 종이 박스보다는 폴딩박스를 사용하기도 하고 주변 카페에서는 일회용품보다는 다회용품을 통해 재사용의 선순환구조를 만드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하고 많은 불편함을 느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