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게임과 같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군중 심리게임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속성은 
그렇게 합리적이지 않고,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행동경제학이나, 세계역사를 보면 그답을 알 수있습니다.

진보정치인과 학자들의논리는 
학문으로써 정의롭거나 
논리적으로 맞을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세상은 
그렇게 선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문연구와 선거방식은 구분해야 합니다.
즉,  본인이 원하는 신념과 철학을 
그대로 선거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극적으로 군중 심리를 
잘이용하는 쪽이 보수정치인입니다. 
물론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 
세상을 올바르게 바꿔나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선거에서지면, 
정의롭거나 도덕적인 것이 무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