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고 가을이 서서히 오는중

야쥐
야쥐 · 잡다한거 다하는 블로거
2023/08/15
지독하게 덥던 올해의 여름이 서서히 지나가고 있는 듯하네요. 한차례 태풍이 오고 난 후에 간간히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름이 간다는 의미는 2023년도의 절반이 지나 곧 2024년이 오고 있다는 의미겠네요... 

시간이 참 야속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몇번 말한 적이 있던 것 같은데 20대가 되면서 시간가는 속도가 점점 빠르게 느껴지네요. 이 말을 부모님께 했더니 우리는 더 빨리 가는 것 같다고 아직도 마음은 20대인것 같다. 라며 말하는데 한편으로 우리를 키우느라 세월이 속절없이 흘렀다는 생각도 들고 계절이 바뀌는 것 하나만으로도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다가올 해에는 또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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