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갑호 비상...도로변•저수지 여자 변사체 한 주새 연속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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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15
☞ 닷새 만 수원서 여자 시신 2구… '연쇄살인 괴담'에 불안한 시민들
☞ 경찰 "모든 범죄 정황 없어" 결론
☞ 누리꾼, "광교호수공원에 밤에 자주 가는데, 무섭다" 연쇄살인 괴담 확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수원지역 시민들은 요즘 여자 변사체 괴담으로 인해 광교 호수 밤길 걷기를 자제하거나 잠자리조차 뒤숭숭하다. 수원 경찰엔 연쇄살인 범죄로 갑호 비상령이 떨어졌단 소문이 파다하다.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최근 수원지역에서 닷새 만에 50대와 20대 여성 시신 2구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연쇄살인' 등 범죄를 의심하는 괴담각 목소리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럿 제기돼 왔으나, 경찰 수사에서 범죄 정황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 사망 사건'을 단순 변사 사건으로 보고, 내사 종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48분경 수원시 영통구 하동 원천 저수지에서 溺死(익사)한 채 발견됐다. 당시 A씨 시신에서 외상 등 타살 정황은 없었으며 주변에서 유서나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그동안 A씨 지문 분석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을 통해 그의 신원을 확인하는 동시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왔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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