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0/19
어느 순간부터 아직 결혼안한 제 친구들(40대 여자 직장인)의 부모님들도 그들에게 결혼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나이에 결혼출산테크를 타면 얼마나 힘들지를 아시는거죠. 친구에게 뿐만아니라 본인들(부모)들에게 조차도 말이죠. 이 나이에 손자손녀 돌봐주고 힘들다면 돈대주고 하느니 여전히 미혼인 자녀와 시간도 더 보내고(자기 아이를 낳는순간 어쩔수없이 제 자식이 먼저지 부모와 보내는 시간과 관심은 줄어들수밖에 없죠) 하는게 나은 걸 아시는거죠...
이러니 아이를 낳는게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힘든건지요...  저도 뭔가 확실한 해결책이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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