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의 마지막 글

강현수
강현수 · 영화와 冊.
2025/01/05
아마, 이 글은 여기에서 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군요. 얼룩소라는 플랫폼에서의 글쓰기를 즐겼는데, 더는 그럴 수 없어 매우 아쉽습니다. 처음엔 돈을 벌 생각으로 이곳에 글을 썼습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이곳에서의 글쓰기가 상당히 편하더군요. 왜인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의 글은 네이버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 백업을 해두었습니다. 얼룩소가 사라지면 이미지가 깨지는 까닭에 그런 점을 대비하지 못한 어설픈 백업이 되었지만,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 조금 안도하게 되었습니다. 또, 네이버를 믿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불상사를 대비해 <옵시디언>이라는 툴에 또 다른 백업을 해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clubkkk

전에 서양 미술 관련 공부를 하면서 만든 블로그인데, 거의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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