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똑순이님 안녕하세요. 얼룩소에 띄엄띄엄하다보니 익숙한 이름이신데 잘 모르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며 왠지 모르게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따듯했고 똑순이님이 어떤분이실지 궁금해졌습니다. 아마 쓰신 글을 읽다보면 아~~ 이분이셨구나 할만큼 익숙하게 자주 뵈었던 이름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작년 한 동안 얼룩소에 빠져내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너무 기뻤죠. 글쓰는 즐거움인줄 알았는데 글로 만난 인연들과의 보이지 않는 따스함이 고마웠던 것 같습니다.
똑순이님의 글을 읽으며 저 또한 책을 써보고 싶다 생각 했던 때가 있었지 하는 잊고있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사실 잊고 지냈던 생각이 아니란 것도 같이 떠올랐죠. 무슨 말이냐면 어제 교보문고에서 이걸 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찍...
이 글을 읽으며 작년 한 동안 얼룩소에 빠져내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너무 기뻤죠. 글쓰는 즐거움인줄 알았는데 글로 만난 인연들과의 보이지 않는 따스함이 고마웠던 것 같습니다.
똑순이님의 글을 읽으며 저 또한 책을 써보고 싶다 생각 했던 때가 있었지 하는 잊고있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사실 잊고 지냈던 생각이 아니란 것도 같이 떠올랐죠. 무슨 말이냐면 어제 교보문고에서 이걸 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찍...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얼에모]라고 에세이 쓰기 모임 기획해 하고 있는데, 그 글들을 모아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각자 원하는 글들을 뽑아서 골라봐도 좋겠어요! 재밌는 아이디어 감사해요.
@최깨비님~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런 좋은 정보가 있었네요.
제가 연재 한것은 모두 남편에 이야기라서 해시테그를 달지 않았어요.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허황된 꿈이 이루어 질 수도 있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얼에모]라고 에세이 쓰기 모임 기획해 하고 있는데, 그 글들을 모아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각자 원하는 글들을 뽑아서 골라봐도 좋겠어요! 재밌는 아이디어 감사해요.
@최깨비님~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런 좋은 정보가 있었네요.
제가 연재 한것은 모두 남편에 이야기라서 해시테그를 달지 않았어요.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허황된 꿈이 이루어 질 수도 있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